Fusion 360과 Inventor를 활용한 소규모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생존 경쟁력 확보 방안 및 제품 제작 방법에 대해 공유합니다. 또한, 유니티 게임 엔진의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과 제페토를 활용한 메타버스로의 확장에 대해 소개합니다. 단기간의 교육 프로그램 이수 후 (창업 기업 재직자 대상 Inventor 프로그램 2주 교육 과정 및 셀프스터디) 제품 숙련도 향상 및 실무 적용 방법에 대한 연구를 소개하며, 이런 과정을 거쳐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시제품 본상 수상까지 하게 된 경험과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소비자들이 실제로 인터렉티브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 제품으로 설계하고 제작하는 업무 프로세스를 소개합니다. 자이언트스텝(GIANTSTEP)에서 Inventor, Fusion 360, AutoCAD(PDMC) 등을 활용하여 제작한 아래 4가지의 프로젝트를 통해 PDMC 활용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제작 플로우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T1 미디어 타워 콘텐츠: 센싱프레임 디자인 – 설계 – 제작 및 클라우드 상에서의 협업 사례/ 루이비통 팝업 스토어: 키네틱 트리거 설계, 하드웨어 개발 및 제작 사례/ R&D 분야 - 데이터 뉴벨바그: 아날로그 VHS 구동장치 3D 모델링 및 키오스크 목업 설계와 하드웨어 제작 사례/ 실험 – 헤드 마운트: 경량화 제작에 중점을 둔 프로토타입 설계 및 제작

소비재를 중심으로 판매하는 조직의 디자이너는 제품의 기획부터 출시까지 효율적인 워크플로우를 고민해야 합니다. Fusion 360을 통해 효율적으로 개선된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알아봅니다. 또한 친환경이라는 키워드가 필수인 시대에서 원가 절감을 위한 지기구조, vmd, 컬러 샘플링까지. 그래픽디자이너가 Fusion 360 소프트웨어를 통해 비지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끈 사례를 공유합니다.

최근 디자인 업계는 전통적으로 규정한 영역이 점차 희미해지고 세부 분야별 융복합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술의 혁신적인 진보는 개인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창작자의 창의성을 더욱 쉽고 빠르게 표현하여 검증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디자이너는 자신의 창의성을 과거에 규정된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자유롭게 표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Fusion 360은 물리적인 매개체를 통한 창작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역할과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본 강의에서 시니어 산업디자이너가 Fusion 360을 통하여 구현하는 다양한 디자인 영역의 사례를 설명하고, 디자이너가 Fusion 360을 통해 물리적 디자인의 완성도를 어떻게 향상시키는 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제품의 기획 단계에서 설계, 제조, 서비스에 이르는 전체 수명 주기에 걸쳐 제품 정보를 관리하고 전체 협업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제품 개발 지원 시스템입니다. PLM은 제품개발의 효율을 높이고 연구 및 제품개발에 도움이 되는 핵심 시스템입니다. Autodesk Cloud 기반의 PLM인 Fusion360 manage의 기능과 활용범위를 소개하며, 특히 Autodesk PDM 시스템인 Vault의 활용범위와 Fusion 360 manage로의 확대가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살펴봅니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제품의 트렌드와 시장 상황은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은 점점 짧아지게 하는 반면 사용자요구는 점점 다양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조금이라도 빨리, 보다 경쟁력 있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평가하는 제품의 기획 및 설계단계에서부터 여러 효율적인 제품생산 방법을 구축해 비용을 절약하고 경쟁력을 갖춰가는 생산단계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제조과정에 CAD/ CAM/ CAE툴을 도입하는 사례는 비교적 규모와 체계를 갖춘 기업들만의 현상이 아니고, 제조업계의 전반적인 현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 강의에서는 당사가 Fusion 360을 통해 데스크톱 규격 5축 CNC조각기외 다수의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경험한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사례들을 소개합니다. 클라우드기반 소프트웨어, 기계 및 전기전자 통합개발환경, 전문적인 제조환경구축 등, Fusion 360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통해 누릴 수 있었던 제품의 제조 프로세스 개선사례입니다.

일반적으로 제품개발 프로세스에서 디자인의 역할은 기본적으로 리서치와 이를 기반으로 디자이너의 감각이나 경험, 개인적인 역량을 중심으로 조형 아이디어를 도출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디자이너들이 창의적인 조형의 영감을 얻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은 디자이너의 주관적인 감각과 감성 뿐 아니라 컴퓨터의 연산능력을 활용하여 객관적인 결과물을 활용한다는 점과 옵션과 요구사항에 의한 알고리즘으로 디자이너의 상상력과 독창성을 지원할 수 있는 조형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융합프로세스로의 대안으로 확장 시켜보고자 합니다.

제품이 출시되는 과정에는 개발, 생산, 관리 등 여러가지의 과정이 존재 하지만, 제품디자인의 시작은 사용자에 대한 배려로 시작됩니다. 사용자의 입장에서의 시작은 더욱 바람직하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습니다. ‘칼도마 살균 디바이스 프로젝트’ 진행 시,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Fusion360을 활용하는 효율적인 방법과 엔지니어와의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을 만드는 프로세스를 소개합니다.

Fusion 360 도입으로 기존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개선하여 작업시간 40% 단축, 비용 50% 절감 등 작업 효율성 향상뿐만 아니라 고객 만족도까지 높인 사례를 소개합니다. Fusion 360 설계 기능에 더해 3D 스캔 데이터, Mash 다듬는 호환 기능, 렌더링 기능까지 다양한 활용 방법과 렌더링을 통해 제품을 AR 비전으로 고객에게 실제와 같이 선보임으로써 더욱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한 사례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