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실제로 인터렉티브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 제품으로 설계하고 제작하는 업무 프로세스를 소개합니다. 자이언트스텝(GIANTSTEP)에서 Inventor, Fusion 360, AutoCAD(PDMC) 등을 활용하여 제작한 아래 4가지의 프로젝트를 통해 PDMC 활용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제작 플로우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T1 미디어 타워 콘텐츠: 센싱프레임 디자인 – 설계 – 제작 및 클라우드 상에서의 협업 사례/ 루이비통 팝업 스토어: 키네틱 트리거 설계, 하드웨어 개발 및 제작 사례/ R&D 분야 - 데이터 뉴벨바그: 아날로그 VHS 구동장치 3D 모델링 및 키오스크 목업 설계와 하드웨어 제작 사례/ 실험 – 헤드 마운트: 경량화 제작에 중점을 둔 프로토타입 설계 및 제작

제품의 기획 단계에서 설계, 제조, 서비스에 이르는 전체 수명 주기에 걸쳐 제품 정보를 관리하고 전체 협업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제품 개발 지원 시스템입니다. PLM은 제품개발의 효율을 높이고 연구 및 제품개발에 도움이 되는 핵심 시스템입니다. Autodesk Cloud 기반의 PLM인 Fusion360 manage의 기능과 활용범위를 소개하며, 특히 Autodesk PDM 시스템인 Vault의 활용범위와 Fusion 360 manage로의 확대가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살펴봅니다.

Fusion 360 도입으로 기존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개선하여 작업시간 40% 단축, 비용 50% 절감 등 작업 효율성 향상뿐만 아니라 고객 만족도까지 높인 사례를 소개합니다. Fusion 360 설계 기능에 더해 3D 스캔 데이터, Mash 다듬는 호환 기능, 렌더링 기능까지 다양한 활용 방법과 렌더링을 통해 제품을 AR 비전으로 고객에게 실제와 같이 선보임으로써 더욱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한 사례를 공유합니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제품의 트렌드와 시장 상황은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은 점점 짧아지게 하는 반면 사용자요구는 점점 다양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조금이라도 빨리, 보다 경쟁력 있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평가하는 제품의 기획 및 설계단계에서부터 여러 효율적인 제품생산 방법을 구축해 비용을 절약하고 경쟁력을 갖춰가는 생산단계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제조과정에 CAD/ CAM/ CAE툴을 도입하는 사례는 비교적 규모와 체계를 갖춘 기업들만의 현상이 아니고, 제조업계의 전반적인 현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 강의에서는 당사가 Fusion 360을 통해 데스크톱 규격 5축 CNC조각기외 다수의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경험한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사례들을 소개합니다. 클라우드기반 소프트웨어, 기계 및 전기전자 통합개발환경, 전문적인 제조환경구축 등, Fusion 360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통해 누릴 수 있었던 제품의 제조 프로세스 개선사례입니다.

Inventor로 설계한 3D 데이터를 3ds Max로 가져와 필요에 따라 Auto Retopology를 통해 최적화하고 각 부품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동작 애니메이션을 한 후 Arnold shader와 Light를 활용하여 사실적인 시각화로 실제로 제작하기 전에 제조설비를 미리 시뮬레이션 할 수 있어 클라이언트에게 정확한 시각적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빠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으며 시각화한 제품들은 코로나 시국으로 중요해진 비대면 마켓팅에 많은 활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