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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건설 여정의 시작: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로드맵 [인포그래픽]

전 세계 건설 프로젝트가 더 복잡해지면서 건설 회사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리스크 관리 능력, 데이터 보안, 인력 안전을 향상하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또한 프로젝트를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완료할지 고찰해야 하는데, 대형 건설 프로젝트는 예정보다 공기가 1년 연장되고 예산이 30% 초과되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건설업을 가리키는 모든 신호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시기가 무르익었음을 나타낸다. 건설사들의 의견도 일치하는데, 건설사의 72%는 디지털화가 회사의 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그러나 다른 산업과 달리 건설업에서는 클라우드, 모바일, 빅데이터 같은 첨단 기술 도입 및 디지털화가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

변화는 이미 일어나고 있다. 건설사 대부분은 여전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의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으나, BIM(빌딩정보모델링)에 기반한 작업 흐름을 이용하는 기업은 훨씬 앞서 나간다. 물론 이는 매우 험난한 길이다(쉽다면 모두가 했을 것이다). 전략적으로 계획하면서, 소프트웨어와 기술에 현명하게 투자하는 기업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치 있는 여정이라는 점을 깨닫게 될 것이다. 아래의 인포그래픽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로드맵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필자 소개

미시 로백(Missy Roback)은 오토데스크 선임 편집자이자 작가, 음악가, 마네킹 애호가이다. 로백의 글과 음악은 www.missyroback.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마네킹은 없다).

Profile Photo of Missy Roback -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