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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협업 도구 ‘AI 기반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인포그래픽]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은 더 가볍고 연료 효율이 좋은 차를 만들려고 부품을 설계하거나, 직원 간 소통이 활발하도록 사무 공간을 배치할 때 이상적인 협업 도구다. 이를 통해 복잡한 건축, 엔지니어링, 제품 설계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설계 옵션을 만들고 필요 이상 사무실에 오래 머무르지 않아도 된다.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으로 모든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가? 아니다. 하지만 설계자나 엔지니어 한 사람이 수동으로 설계하는 시간과 동일한 시간 내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소프트웨어가 만들어 내는 설계 옵션이 더 많다. 인공지능(AI)과 무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덕분이다. 반복적인 작업을 대부분 자동화할 수도 있다. 그러면 설계자는 더 창조적인 결과물을 내놓고, 스타일과 심미적 측면에서 의사 결정을 하며, 새로운 제품이나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평가하는 등의 흥미로운 작업에 시간을 많이 할애할 수 있다.

인간과 기계가 함께 창작하면, 각각 독립적으로 작업했을 때보다 훌륭한 결과를 얻는다. 아래 인포그래픽에서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이 어떻게 운영되고, 오늘날 어떻게 사용되며, 디자인 세계를 어떻게 바꾸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필자 소개

미시 로백(Missy Roback)은 오토데스크 선임 편집자이자 작가, 음악가, 마네킹 애호가이다. 로백의 글과 음악은 www.missyroback.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마네킹은 없다).

Profile Photo of Missy Roback - KR